해양생물탐구대회/우뭇가사리

우뭇가사리 관찰 I

Scian Lab 2020. 6.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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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해온 우뭇가사리 육안으로 관찰하기

채집해 온 우뭇가사리


준비물

  • 우뭇가사리
  • 핀셋
  • 키친타올
  • 필기도구
  • 휴대폰 카메라
  • 쟁반
  • 채망 등

관찰결과

겉모습 (외관)

자주색 내지는 어두운 붉은색을 띠고, 끝부분은 프랙탈처럼 갈라져있다.

일부분은 초록색을 띠는 부분도 있다.

우뭇가사리의 겉모습

 

우뭇가사리를 핀셋을 이용하여 펼치며 관찰하고 있다.

냄새, 맛, 촉감

바다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해조류의 전형적인 냄새가 났다.

해양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짠 맛이 나지 않았다.

만져봤을 때는 조금 단단한 젤리를 만지는 느낌이었고,

손으로 찢어보았을 때는 아래의 두꺼운 부분은 잘 찢어지지 않았지만, 위쪽의 얇은 부분은 쉽게 부서졌다.

우뭇가사리를 찢어보았다.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시작하기 전 쉽게 지나쳤던 해양 생물에 대한 탐구 및 관찰을 통해

해양생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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