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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뭇가사리 5

[7.30] 한천을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을 위한 한천 겔 특성 탐구

한천을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를 개발하기 위해 한천 겔을 성형하여 그 특성을 탐구해 보았다. 한천 겔 관찰 및 탐구 결과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손으로 눌러봤을 때 잠깐 들어갔다 다시 나온다. (탄성) 2. 강한 힘을 주면 쉽게 부서지거나 찢어진다. 3. 반투명한 하얀색이다. 4. 한천가루를 물에 넣어 끓인 후 부은 용기의 모양에 따라 겔이 만들어진다. 5. 빠른 시간에 겔이 만들어진다. (굳는다.) 6. 미끌거리는 표면이 있다. 7. 겔 내에 기포(공기 방울)가 있다. 8. 표면이 촉촉하다. 9. 한천의 원료가 되는 우뭇가사리와 비슷한 바다 냄새를 가지고 있다. 10. 시간이 조금 지나도 표면의 촉촉함이 유지된다. 한천 겔 농도를 3%로 설정한 이유 [자료] 한천의 농도 및 시간 한천은 보통 0..

우뭇가사리 관찰 I

채집해온 우뭇가사리 육안으로 관찰하기 준비물 우뭇가사리 핀셋 키친타올 필기도구 휴대폰 카메라 쟁반 채망 등 관찰결과 겉모습 (외관) 자주색 내지는 어두운 붉은색을 띠고, 끝부분은 프랙탈처럼 갈라져있다. 일부분은 초록색을 띠는 부분도 있다. 우뭇가사리를 핀셋을 이용하여 펼치며 관찰하고 있다. 냄새, 맛, 촉감 바다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해조류의 전형적인 냄새가 났다. 해양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짠 맛이 나지 않았다. 만져봤을 때는 조금 단단한 젤리를 만지는 느낌이었고, 손으로 찢어보았을 때는 아래의 두꺼운 부분은 잘 찢어지지 않았지만, 위쪽의 얇은 부분은 쉽게 부서졌다. 우뭇가사리를 찢어보았다.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시작하기 전 쉽게 지나쳤던 해양 생물에 대한 탐구 및 관찰을..

우뭇가사리로 만든 막걸리 '영일만 친구'

포항시에서 쌀과 우뭇가사리를 이용한 막걸리 '영일만 친구'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 포항시, 지역브랜드 막걸리 '영일만친구' 선보여 - The PR 포항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조영숙 동해양조장 대표, 김태권 포항탁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뭇가사리와 포항쌀로 만든 포항지역 브랜드 막걸리 '영일만친구' 시� www.the-pr.co.kr

우뭇가사리란?

우뭇가사리(학명 : Gelidium amansii)는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의 해조류이다. 주로 한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바닷말의 일종이다. * 한천의 영어명 : agar 또는 agar-agar * 본 웹사이트의 주소도 agar로 시작한다. 여러해살이 해조류이며, 번식기인 여름이 지나면 본체의 상부는 녹아서 없어지며, 하부만 남아있다가 다음해 봄에 다시 새싹이 자라나게 된다. 동해안, 남해안과 황해의 바깥 섬에 분포하지만 특히 동해 남부 연안에서 생산되는 우뭇가사리가 품질이 좋고, 가장 많이 생산된다. 자료 : 위키백과, 부분 수정

한천 제조 과정

1. 우뭇가사리를 채취한다. 2. 우뭇가사리를 삶는다. 3. 우뭇가사리를 삶아낸 물을 응고 등 가공하면 우무가 된다. 4. 이 우무를 보름 정도 겨울바람에 말린다. (얼렸다 녹이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한다.) 5. 한천이 만들어진다. [ 자료 ] KNN YouTube (부분수정) www.youtube.com/watch?v=du54XZmRE3s 한천의 제조 과정과 한천에 관한 YouTube 동영상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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